필사 - 시

어떤 독백 - 박성철

나안 2019. 2. 22. 11:21




어떤 독백

                    박성철


모든 것을 돌이킬 수 없는

지금에야 깨달았습니다.


그대에게 느끼는

서운함 실망감 그 모두가

내 안에 있는

사사로운 욕심과 옹졸함에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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