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기타
사기에서 만난 말(5)
나안
2022. 5. 28. 22:47
有白頭如新 傾蓋如故 何則 知與不知也 유백두여신 경개여고 하즉 지여부지야 |
머리가 희어질 때까지 오랫동안 교제하더라도 새로 사귄 사람과 같고, 첫 만남이 마치 오랜 친구를 대하는 것과 같기도 하다’고 했는데, 이는 왜입니까? 바로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의 차이 때문입니다. 사기, 노중련추양열전 중에서 |
智者千慮 必有一失 지자천려 필유일실 愚者千慮 必有一得 우자천려 필유일득 |
지혜로운 사람도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의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어리석은 사람도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은 얻음이 있을 수 있다. 사기,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중 |
夫貪小利以自快 棄信於諸侯 失天下之援 不如與之 부탐소리이자쾌 기신어제후 실천하지원 불여여지 |
작은 이익을 탐해 스스로 만족한다면 제후들의 신뢰를 잃고, 천하의 지지를 잃는 것이니 돌려주느니만 못합니다 사기, 자객열전(刺客列傳) 중 |
豪氂不伐 將用斧柯 호리불벌 장용부가 |
터럭같이 작을 때 베지 않으면 장차 도끼를 써야 한다 사기, 소진열전(蘇秦列傳)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