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곰돌이 푸의 이름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그의 말과 행동을 본 기억은 없다. 그런데 가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가 아주 예쁜 글씨로 올라오는 글들이 있어 나도 찾아서 옮겨 본다. 문제는 특정 부분을 골라서 쓸 수 없도록 모두가 멋진 말들이요 "마법같은 문장"들 뿐이었다. 그러니 전체를 옮기는 수 밖에 ....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Everyday isn't always happy. but happy things are always here. 를 되뇌이면서 ... 끝나갈 무렵 "이제 한계라고 느끼는 순간이 한 번 더 도전할 때에요" 라는 구절을 만났고, 그 때 박노해 시인의 "한계선"이 함께 찾아왔다. ...... 꾸역꾸역 너의 지경을 넓혀가라 들풀처럼 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