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에서 만난 말(5)
有白頭如新 傾蓋如故 何則 知與不知也 유백두여신 경개여고 하즉 지여부지야 머리가 희어질 때까지 오랫동안 교제하더라도 새로 사귄 사람과 같고, 첫 만남이 마치 오랜 친구를 대하는 것과 같기도 하다’고 했는데, 이는 왜입니까? 바로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의 차이 때문입니다. 사기, 노중련추양열전 중에서 智者千慮 必有一失 지자천려 필유일실 愚者千慮 必有一得 우자천려 필유일득 지혜로운 사람도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의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어리석은 사람도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은 얻음이 있을 수 있다. 사기,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중 夫貪小利以自快 棄信於諸侯 失天下之援 不如與之 부탐소리이자쾌 기신어제후 실천하지원 불여여지 작은 이익을 탐해 스스로 만족한다면 제후들의 신뢰를 잃고, 천하의 지지를 잃는 것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