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 가능성 60%. 이 상황에서 등산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마 예정돼 있었다 하더라도 대부분 취소하느라 법

석일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황의 8월 8일 정기산행에 재경서산산악회는 회원 227명 중 80여 명이 참석했다. 평소 정기산행엔 100명이 넘게 참석했으며, 이날 산행에선 폭우 가능성 60%라는 일기예보 때문에 10여 명 취소한 회원을 빼고도 80여 명이나 됐다. 분위기가 어떻기에, 운영을 어떻게 하기에, 무슨 매력이 있기에 그럴까?
............................
월간 산 2009.9월호 기사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이 도착하다 (0) | 2009.12.31 |
---|---|
홍성 용봉산-겨울의 문턱에서 (0) | 2009.11.16 |
제비봉의 여름과 가을사이(3) (0) | 2009.09.14 |
제비봉의 여름과 가을사이(2) (0) | 2009.09.14 |
[스크랩] 제비봉의 여름과 가을사이(1) (0) | 2009.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