且彊弩之極(차강노지극) 矢不能穿魯縞(시불능천노호) 沖風之末(충풍지말) 力不能漂鴻毛(역불능표홍모) 非初不勁(비초불경) 末力衰也(말력쇠야) 회오리 바람도 그 마지막 힘은 (가벼운) 기러기 깃털조차 움직일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강력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끝에 가서 힘이 쇠약해지기 때문입니다. - 사기, 한장유열전 중 |
鑒於水者 見面之容(감어수자 견면지용) 鑒於人者 知吉與凶(감어인자 지길여흉) 물을 거울로 삼는 자는 얼굴 모습을 볼 수 있고, 사람을 거울로 삼는 자는 길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사기, 범저채택열전 중 |
미불유초 선극유종(靡不有初 鮮克有終) - 사기, 춘신군열전 중 |
反廳之謂聰, 內視之謂明, 自勝之謂强 반청지위총, 내시지위명, 자승지위강 마음 속으로 성찰할 수 있는 것을 명(明)이라 하며, 자신을 이기는 것을 강(强, 彊)이라고 합니다. - 사기, 상군열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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